도쿄 포켓와이파이 대여하고 라면 쿠폰 이용하기

평소 포켓와이파이를 자주 이용하기 때문에 이번 도쿄여행에서도 어김없이 대여를 해서 사용했어요. 물론 유심과 둘중에 어느게 더 편한지에 대한 논쟁은 끓임없이 되고 있지만 평소 노트북을 계속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역시 데이터의 안정성은 포켓와이파이가 압도적이잖아요. 다른 이유들도 있지만 우선 테더링기능에 부족때문에 일본에서는 유심을 잘 사용안하고 있어요.

도쿄포켓와이파이

대여가 가능한 업체들이 국내에 상당히 많은편인데요. 대표적으로 큰곳이 와이파이도시락 그리고 플레이와이파이 정도로 보면될꺼 같아요. 그외 여러곳에서도 운영을 하고 있지만 사용하는 사람들이 압도적으로 두곳이 많이 있거든요. 이유는 여러가지지만 문제가 발생하면 로밍을 사용하고 로밍비를 청구할수 있도록 해 놓은 프로그램이에요. 즉 고장나서 안되면 고객센터에 연락후 문제가 있다는것을 확인 받고 로밍을 사용하면 그 금액을 나중에 청구하면 돌려주는 시스템이거든요. 워낙 해외에서 이용하다보면 불규칙하고 문제가 발생이 안된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이런 부분이 상당히 유용했어요. 실제로 이용을 해본적은 없는게 문제가 없이 잘 사용이 지금까지는 되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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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에서는 정말 어디에 가서나 사람이 많아요. 조금 있는곳은 정말 하나도 없다고 생각해도 될꺼 같아요. 우선 1층에 있는곳에서 수령을 했는데요. 총 3곳의 수령하는곳이 있어요. 대부분 1층에서 받도록 되어 있고 3층에 가도 1층으로 내려가라고 말하니까 정해진곳에서 받으면되요. 상당히 많이 붐비고 예전에는 기다림이 길었는데요. 이제는 사람들이 익숙하게 사용하는 포켓와이파이다 보니까 금새 대기자수가 없어졌어요. 번호표를 뽑는곳에서도 재미있는게 설명을 들을건지 안들을건지 버튼이 다르게 되어 있거든요. 이거 하나때문에 기다리는 시간이 상당히 많이 줄어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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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경우에 한국과 비슷하게 도시들이 발달이 되어 있고 유명한 통신업체도 3개가 있어요. 3개다 도시에서는 잘 되기 때문에 굳이 특정 통신사를 통해서 망을 사용할 필요가 없거든요. 지방소도시에 경우에는 속도차이가 있다고 다들 이야기 하시지만 제가 가는 도쿄도심의 경우에는 차이가 없었어요. 그리고 안터지면 포켓와이파이는 재미있게도 통신사를 자동으로 스캔해서 바꿔서 이용할수 있도록 되니까 데이터의 안정성은 유심보다 높은 편이에요. 실제로 들고 다니면서 사용해보니까 소프트뱅크가 가장 많이 잡혀 있었고 다른 통신사가 간혹 잡히는 경우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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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를 하게되면 받아볼수 있는 바로 파우치 1개와 할인쿠폰인데요. 재미있는게 위트있는 파우치과 비닐팩으로 미소를 짓게 해주고 있었어요. 앞에 있는 캐릭터 이름이 시락이라고 상당히 귀여운 캐릭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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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경우에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이용을 하고 있고 도시별로도 가는 사람들이 제법 되어서 많은 포켓와이파이 버전이 있는데요. 내가 사용한것만해도 3개정도 될정도로 종류의 경우에는 선택이 불가능했어요. 실제로 사용하게되면 기기의 차이가 분명한데 말이에요. 개인적으로 샤프에서 만든게 가장 오랫동안 사용도 되고 수신도도 높은 편이고 나머지는 그것보다는 부족했어요. 불특정 다수가 사용을 하는 상품이다보니 배터리 시간경우에 랜덤함이 있어요. 물론 작성되어 있는 시간보다 오랫동안 사용할수 있는건 맞지만 현실적으로 더 오랫동안 사용할수 있는게 분명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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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의 경우에는 평소 사용하는 와이파이도시락으로 했어요. 솔직히 다양한 업체들을 돌아가면서 여행 초창기에 사용해봤는데 큰 차이는 없었어요. 특히 속도의 경우 거의 비슷할수밖에 없는 구조거든요. 대신 차이가 있다면 포인트가 적립이 된다는점과 가격할인이에요. 오랫동안 사용하다보면 할인이 많이 되는곳이 하나밖에 없었거든요. 대부분 단기적인 고객들에게 유리하게 플랜이 되어 있는데 VIP/VVIP라는 등급이 있어서 아시아나마일리지도 적립이 되는등 차별화가 특징이에요. 그래서 나도 이용하게 된거구요. 물론 가격의 경우 소셜들이 보통 저렴해서 거기서 구매하는데 여기는 공식홈페이지도 저렴하고 환불이나 예약변경이 쉬워서 이용하고 있어요. 어디를 통해서 하게되면 좀 불편하더라구요. 그리고 10프로 할인되는 공식홈페이지 주소가 따로 있어서 그곳을 이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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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은 본체 1개와 선 그리고 충전기 돼지코로 구성되어 있어요. 돼지코의 경우에는 우리가 가지고 가는 기기들에 사용할수 있도록 여분으로 챙겨준거고 나머지는 USB선으로 되어 있어서 특히 호텔에서 사용할때 편해요. 호텔들이 USB선으로 충전되는곳들이 최근에 많아 졌거든요. 그리고 지금 보이는 본체가 샤프꺼인데 저게 배터리가 오래가서 신경쓰지 않아도 되요. 물론 보조배터리르 가지고 다녀서 연견해놓고 사용하는데 없이도 오랫동안 사용이 가능했어요. 구성품자체는 매우 심플하고 작아서 들고 다니는데 불편함없이 가방에 넣어서 다녔어요. 특히 보조배터리까지 하나 연결해놓으면 아예 뺴서 확인할필요도 없고 하루종일 사용 가능해서 편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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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SM면세점에서 드디어 라면을 주는 행사가 끝이 났어요. 그래서 먹을수 있는곳이 없는데 유일하게 시티면세점에서 받을수가 있어요. 그런데 인터넷에서는 절대 찾을수가 없고 꼭 이 할인쿠폰북에 있는걸 사용해지만 받을수가 있어요. 그래서 항상 2개씩 달라고 해서 친구랑 둘이서 받고 있어요. 은근 여행가서 1개씩 먹으면 맛있거든요. 라면쿠폰 사라졌지만 아직 시티면세점에서는 받을수가 있는데 인터넷에는 없고 오프라인 도시락할인쿠폰북에만 있으니까 빼놓지 말고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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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서 받았으니까 위로 올라가면되는데요. 보통 3층이 도착홈이라 버스에서 내려서 체크인을 하고 내려와서 받고 다시 올라가는것도 괜찮은 방법이에요. 셀프체크인이 대세이기도 하고 자리 지정을 미리 해야하니까요. 셀프백드랍이 대부분 지원이 되고 온라인이나 모바일 체크인도 도쿄의 경우에는 가능해서 정말 스마트하게 공항에서 시간을 보낼수가 있었어요. 다른 지역의 경우 안되는곳들이 있고 특히 미국의 경우에는 짐을 필히 확인받고 검사까지 다시 하니가 불편해요. 일본은 그런게 없어서 빠르게 가능했어요.

도쿄포켓와이파이

처음에 도쿄에 갈때 포켓와이파이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걱정도 되고 막막하게 느껴질수가 있는데요. 실제로 대부분 속도와 서비스가 크게 차이는 없는편이에요. 문제가 발생되었을때 어떻게 처리를 해주는정도만 사전에 체크를 하고 이용하면 될꺼 같아요. 그리고 저같이 자주 해외에 나가는 경우에는 따로 혜택이 있는지 VIP등급이 따로 있는곳이지 확인해봐야하구요. 정말 아시아나마일리지 적립해주는게 꿀혜택이거든요.